코로나 후 첫 대형 전시회…조심스러운 입장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08 17:40 수정2020.05.09 00:1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대형 전시회(MBC 건축박람회)가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400여 개 건축 관련 기업이 참여한 이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부산 수원 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전시·박람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관람객들이 발열 확인을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날 하루에만 8000여 명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확진자 또 늘어…전국 최소 19명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클럽과 주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및 가족 파생감염으로 8일 저녁까지 최소 19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경기도·인천시... 2 美, 4월 일자리 2050만개 증발…'실업 쓰나미' 정점 찍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4월에만 일자리 2050만 개가 사라졌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14.7%로 폭등하고, 한 달 만에 200... 3 코로나19 확산세 잠잠해진 중국, 영화관 등 재개장 결정 중국 정부가 영화관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을 재개장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이는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통제 가능한 범위에 들어왔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인민일보 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