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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화의전당 예술영화로 3개월 만에 관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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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화의전당 예술영화로 3개월 만에 관객 맞이
    코로나19로 한동안 문을 닫았던 부산 영화의전당이 3개월여 만에 예술영화로 다시 관객을 맞이한다.

    9일 영화의전당에 따르면 5월 상영 예술영화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썸원 썸웨어'.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등 3편이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은 우디 앨런 감독 작품이다.

    인기 절정의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 장면 곳곳에는 뉴욕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리니치 빌리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베멜만스 바, 센트럴 파크가 주요 배경으로 나온다.

    그리니치 빌리지는 맨해튼 아래쪽에 위치한 예술가들의 거주지다.

    이 곳은 대중음악을 예술로 끌어올린 밥 딜런이 무명생활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영화 속에서 '애슐리'를 기다리던 '개츠비'는 이곳에서 영화 촬영 중인 친구를 만나고, 갑작스레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의 상대역이 과거 사귀던 여자친구의 동생 '챈'임을 알게 되고 해프닝 끝에 키스 씬을 찍는다.

    맨해튼 칼라일 호텔에 있는 베멜만스 바는 뉴욕의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재즈 음악을 들으며 우아하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바다.

    '썸원 썸웨어'(Someone Somewhere)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의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 작품이다.

    파리를 배경으로 SNS 시대를 사는 두 명의 싱글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부산 영화의전당 예술영화로 3개월 만에 관객 맞이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Annie Leibovitz: Life Through A Lens)은 전설적인 포토그래퍼 레보비츠 감독 작품이다.

    레보비츠는 록큰롤과 헐리우드 스타들에서부터 뉴스를 장식하는 세계적 거물들을 담은 센세이셔널한 사진들을 남겼다.

    이 작품에서는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던 그녀가 정작 볼 수 없었던 자신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상영시간 등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http://www.dureraum.org)를 참고하면 된다.

    영화의전당은 코로니19 확산 차단을 위해 좌석 간 사회적 거리를 두고 좌석을 판매한다.

    관객들은 영화관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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