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코로나 신규 확진 36명…나흘째 40명 밑돌아 입력2020.05.09 17:45 수정2020.05.09 17: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는 9일 3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40명 미만, 7일 연속 100명 미만을 각각 기록했다.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100명 이상 나온 지난달에 비해 확진자 수 증가세는 뚜렷이 둔화했다.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천846명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 정신병원서 이태원 클럽 다녀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달 초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인천시의 한 정신요양병원에 입원한 남성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병원은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것을 예방하기 위해 외부인의 접촉을 차단하는 등... 2 전북서도 6명 이태원 클럽 방문…"감염 여부 확인중"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민 6명이 이태원 소재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북도는 9일 오후 4시 기준 도내 거주자 6명이 용... 3 삼성엔지니어링 UAE 현장서 코로나19 확진자 대거 발생 삼성엔지니어링 아랍에미리트(UAE) 석유 플랜트 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 말부터 8일까지 UAE 석유 플랜트 건설 공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