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린 주말 강원도 곳곳 차량 전복사고…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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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9일 강원도 내 곳곳에서 차량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상남 3터널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20대 A씨가 다쳤다.
앞서 오전 10시 41분께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 31번 국도에서 SUV가, 오전 10시 26분께 원주시 무실동 중앙고속도로 안동 방향에서 5t 화물차가 각각 전복됐다.
이들 사고로 50대 B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8일부터 9일 오후 4시까지 강원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춘천 북산 58.5㎜, 강릉 연곡 50.5㎜, 속초 46㎜, 태백 27.1㎜, 원주 9.7㎜ 등이다.
이번 비는 10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상남 3터널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20대 A씨가 다쳤다.
앞서 오전 10시 41분께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 31번 국도에서 SUV가, 오전 10시 26분께 원주시 무실동 중앙고속도로 안동 방향에서 5t 화물차가 각각 전복됐다.
이들 사고로 50대 B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8일부터 9일 오후 4시까지 강원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춘천 북산 58.5㎜, 강릉 연곡 50.5㎜, 속초 46㎜, 태백 27.1㎜, 원주 9.7㎜ 등이다.
이번 비는 10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