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66번 환자'가 방문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방역당국이 4월 29일 밤부터 5월 6일 새벽까지 이곳의 클럽을 방문한 사람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 발생 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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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