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해당 일시에 이태원에 다녀온 대전 시민 16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절반인 8명이 자진 신고했고 나머지 8명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통보받았다.
대전시는 이들 16명에게 2주간 자가 격리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충남·세종 거주자(충남 16명, 세종 2명) 중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6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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