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2차 코로나19 확산 우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10 15:08 수정2020.05.10 15: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2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원하는 한 시민이 생각에 잠겨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이 2m 간격을 유지한 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태원동 일대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등으로 하루 동안 확진 환자가 34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환자가 30명 넘은 건 4월12일 32명 이후 28일 만이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2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과 외국인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서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2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서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NYT "미 코로나19 사망자 3분의 1 요양원서 발생"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8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3분의 1이 요양원에서 발생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가 각 주와 카운티, 요양시설이 공식 발표... 2 '이태원 클럽發' 코로나 집단감염 공포에 외신 반응이… 이태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에 외신도 주목하고 있다.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9일(현지시간)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다루며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 우려가... 3 EU의 투트랙 관광전략…'자국민 여행 가능, 외국인은 금지' 유럽연합(EU)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회원국들에게 역내 국경통제를 해제할 것으로 촉구했다. 반면 외국인 대상 입국제한 조치는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하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