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착한소비 동참” 입력2020.05.10 17:24 수정2020.05.11 01:39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하는 ‘착한소비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오른쪽 첫 번째)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세 번째)이 지난 8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박칠복 남산상회 대표에게 물건을 구매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리금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금융, 취약계층 아동에 '식사쿠폰'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교 개학이 연기돼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1인당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식사쿠폰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식사쿠폰... 2 증권사, 금융지주사 실적 전망…'오답' 투성이 "국내 증권사의 기업 실적 전망은 그동안 너무 낙관적이었다. 그런데 이번 4대 금융지주 1분기 실적 전망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28일 "국내 증권사들의 4대 금융지주 1분기 실적 추정치는... 3 '저평가·1분기 호실적'에 4대 금융지주 급등… 반등 시작하나[이슈+] 국내 금융지주사의 주가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높은 배당 매력과 저렴한 가격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대를 웃도는 올 1분기 실적발표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27일 오후 1시40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