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자체상표(PB) 라면 브랜드 ‘민생라면’(사진)의 컵라면 용기에 광고를 입힌 신제품 ‘후후민생라면’을 11일 출시한다. 라면 용기에 스팸차단 모바일 앱 ‘후후’의 광고를 실었다. 후후 운영사인 후후앤컴퍼니는 라면 용기를 통해 광고하고, 이마트24는 광고비를 받는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광고비는 경품 지급 등 마케팅 비용으로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