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서부 슈투트가르트에서 9일(현지시간) 열린 세계적 맥주축제 칸슈타터 바덴에서 수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봉쇄 조치를 성토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일 전역에선 몇 주 전부터 코로나19 관련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집회가 잇따르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