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칼스버그 수입 유통 2주년 기념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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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라거 맥주 역사의 중심…173년 역사와 전통의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 ‘칼스버그’.
수입 맥주 시장 성장 둔화에도 11년 만에 판매량 최고 기록…올 1~4월도 두 자릿수 성장률.
2주년 기념 패키지 출시…칼스버그 10캔(500ml) 담긴 ‘스포츠형 보냉백 패키지’ 선보여.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사 김동욱)는 지난 9일,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를 공식적으로 국내 수입, 유통을 시작한 지 2주년을 맞이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로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성공 신화를 만들어낸 골든블루는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 5월 세계적인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과 ‘칼스버그’ 국내 유통 계약을 맺고 맥주 시장에 처음으로 뛰어들었다.
1986년에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칼스버그’는 그동안, 치열한 국내 수입 맥주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하지만, 골든블루가 수입, 유통을 시작하고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소비자 선호도와 인지도 모두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골든블루는 ‘칼스버그’를 수입, 유통하기 시작한 2018년도에 인력 채용, 조직 셋팅 등 맥주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그다음 해인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페스티벌 후원, 유통 채널 확대 등을 진행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만들어냈다.
‘칼스버그’의 2019년 1~12월 판매량은 2018년 1~12월보다 85% 성장해 11년 만에 국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 1~4월 판매량도 지난해 동기 대비 81% 올라 주춤해진 수입 맥주 시장에서도 돋보이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칼스버그’가 고속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것은 골든블루의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활동과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 영업 활동이 크게 주효했다. 골든블루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를 진행하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 다양한 축제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그동안 부족했던 ‘칼스버그’ 음용 기회와 경험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즌성을 살리면서 실용성을 가진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욕구와 감성을 자극시켰다.
이처럼 계속해서 ‘칼스버그’ 체험 기회를 넓힌 결과, ‘칼스버그’는 올드한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부드러운 덴마크 맥주 및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이미지를 변신하는 데 성공하고, 재구매율이 높은 맥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12일부터 ‘칼스버그’를 수입, 유통한 지 2주년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에 골든블루가 선보이는 패키지는 다가오는 여름, 소비자들이 칼스버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냉효과가 있는 가방에 ‘칼스버그’ 10캔(500ml)을 담은 시즌성 신규 패키지다.
‘칼스버그’ 보냉백은 일반적인 보냉백 형태가 아니라 스포츠백 형태로, 내부 공간이 넉넉하고 많은 수납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가볍고 튼튼한 소재로 만들어져 실용성과 기능성을 더했다. 여기에 ‘칼스버그’를 상징하는 초록색 바탕에 ‘칼스버그 로고’와 ‘홉’을 전면과 양측 면에 각각 삽입하여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칼스버그 스포츠형 보냉백 패키지’는 국내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동욱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칼스버그’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칼스버그’의 뛰어난 풍미와 가치를 알아주시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서 기쁘다”며 “칼스버그가 현재의 상승 기세를 이어가 미래 국내 수입 맥주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칼스버그’는 오늘보다 더 좋은 맥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가진 세계 4대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17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칼스버그’는 100% 몰트로 만들어진 높은 품질과 우수한 풍미로 1904년도에 덴마크 왕실로부터 공식 맥주로 지정받아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고 골든블루는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수입 맥주 시장 성장 둔화에도 11년 만에 판매량 최고 기록…올 1~4월도 두 자릿수 성장률.
2주년 기념 패키지 출시…칼스버그 10캔(500ml) 담긴 ‘스포츠형 보냉백 패키지’ 선보여.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사 김동욱)는 지난 9일,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를 공식적으로 국내 수입, 유통을 시작한 지 2주년을 맞이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로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성공 신화를 만들어낸 골든블루는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 5월 세계적인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과 ‘칼스버그’ 국내 유통 계약을 맺고 맥주 시장에 처음으로 뛰어들었다.
1986년에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칼스버그’는 그동안, 치열한 국내 수입 맥주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하지만, 골든블루가 수입, 유통을 시작하고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소비자 선호도와 인지도 모두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골든블루는 ‘칼스버그’를 수입, 유통하기 시작한 2018년도에 인력 채용, 조직 셋팅 등 맥주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그다음 해인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페스티벌 후원, 유통 채널 확대 등을 진행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만들어냈다.
‘칼스버그’의 2019년 1~12월 판매량은 2018년 1~12월보다 85% 성장해 11년 만에 국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 1~4월 판매량도 지난해 동기 대비 81% 올라 주춤해진 수입 맥주 시장에서도 돋보이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칼스버그’가 고속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것은 골든블루의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활동과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 영업 활동이 크게 주효했다. 골든블루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를 진행하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 다양한 축제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그동안 부족했던 ‘칼스버그’ 음용 기회와 경험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즌성을 살리면서 실용성을 가진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욕구와 감성을 자극시켰다.
이처럼 계속해서 ‘칼스버그’ 체험 기회를 넓힌 결과, ‘칼스버그’는 올드한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부드러운 덴마크 맥주 및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이미지를 변신하는 데 성공하고, 재구매율이 높은 맥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12일부터 ‘칼스버그’를 수입, 유통한 지 2주년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에 골든블루가 선보이는 패키지는 다가오는 여름, 소비자들이 칼스버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냉효과가 있는 가방에 ‘칼스버그’ 10캔(500ml)을 담은 시즌성 신규 패키지다.
‘칼스버그’ 보냉백은 일반적인 보냉백 형태가 아니라 스포츠백 형태로, 내부 공간이 넉넉하고 많은 수납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가볍고 튼튼한 소재로 만들어져 실용성과 기능성을 더했다. 여기에 ‘칼스버그’를 상징하는 초록색 바탕에 ‘칼스버그 로고’와 ‘홉’을 전면과 양측 면에 각각 삽입하여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칼스버그 스포츠형 보냉백 패키지’는 국내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동욱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칼스버그’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칼스버그’의 뛰어난 풍미와 가치를 알아주시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서 기쁘다”며 “칼스버그가 현재의 상승 기세를 이어가 미래 국내 수입 맥주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칼스버그’는 오늘보다 더 좋은 맥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가진 세계 4대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17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칼스버그’는 100% 몰트로 만들어진 높은 품질과 우수한 풍미로 1904년도에 덴마크 왕실로부터 공식 맥주로 지정받아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고 골든블루는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