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잼미 "악플 때문에…母 극단적 선택" 방송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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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우울증이셨던 어머니, 극단적 선택"
![BJ잼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01.22578838.1.jpg)
지난 10일 잼미는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악플로 인해 우울증을 앓고 있어 방송 중단을 하겠다고 밝혔다.
잼미는 "사실 어머니가 극단적 선택으로 돌아가셨다. 갱년기 우울증도 있으셨는데 악플로 제가 고생하는 걸 봐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BJ잼미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01.22578896.1.png)
잼미는 지난해 남성 비하 논란에 휩싸여 뭇매를 맞았다. 또 방송 중 '이기야', '중립충' 등 단어를 사용해 대표적 남성혐오 웹사이트 메갈리아유저 의혹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된 후 대구 지역 비하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방송을 중단하기도 했다.
![BJ잼미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01.22578895.1.png)
그는 "저를 좋아해주시고 힘내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 덕에 방송을 계속하려고 했는데 더 이상은 힘들어서 못 할 것 같다"며 방송 중단 의사 표현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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