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콘진원 첫 여성 상임 임원 입력2020.05.11 18:20 수정2020.05.12 02:10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5대 부원장에 정경미 대중문화본부장(55·사진)을 임명했다. 2009년 콘진원 설립 후 여성 상임 임원이 탄생한 것은 처음이다. 정 부원장은 서울대 신문학 학사,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홍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에 입사했으며, 2009년 기관 통합으로 콘진원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방송마케팅팀장, 대중문화본부장 등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J ENM, 음악산업 기금·펀드 300억 조성 CJ ENM이 Mnet ‘프로듀스 101’ 순위 투표 조작 논란 이후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약속한 300억원 규모의 기금 및 펀드 조성을 완료했다.CJ ENM은 신용보증기금(신보), 한국콘텐츠... 2 일본에서는 여전히 닌텐도 게임이 강세 지난해 일본 게임산업도 닌텐도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상위권을 닌텐도 게임들이 장악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일본 콘텐츠산업’ 보고서... 3 토종 OTT 해외 진출 본격화…'콘텐츠 구독' 확산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경쟁이 심화되고, 웨이브와 티빙 등 토종 OTT가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해외에 본격 진출한다. 펭귄 캐릭터 ‘펭수’처럼 각 방송사와 유튜브 등 플랫폼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