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검사 임용…로스쿨 출신 70명 ‘역대 최다’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11 17:50 수정2020.05.12 00:4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가족들이 신임 검사들에게 법복을 입혀주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70명이 신규 검사로 임용됐다. 2012년 로스쿨 출신 검사 42명이 처음 임용된 뒤 최대 규모다. 법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이날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역대 최대 규모의 로스쿨 졸업 검사 70명 신규임용 공인회계사와 변리사, 한의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70명이 검사로 신규 임용됐다. 2012년 로스쿨 출신 검사 42명이 처음 임용된 이후 연간 최대 규모다. 법... 2 1768명…변호사 합격자 '역대 최대'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53.3%를 기록했다. 2017년 이후 가장 높다. 합격자는 1700명대로 역대 최대다. 법무부는 24일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를 통해 올해 시험 응시자 33... 3 변시 합격자 24일 발표…합격률 50% 넘을까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 출범한 지 12년이 됐지만 본래 취지와 동떨어지게 운영되고 있다. 로스쿨 정상화를 위해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응시자 대비 75%까지 높여야 한다.” 지난 16일 전국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