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청신호’(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브랜드)와 함께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이 대상이다.
첫 교육은 오는 21일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초보생, 통장과 친해지기’를 주제로 연다. 올해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달 새로운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주요 주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신혼부부 자산관리전략’ ‘사회초년생의 청약저축 100% 활용법’ ‘꼼꼼한 연말정산 소득공제 준비’ 등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