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최형두,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으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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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 공동 원내대변인 구성
미래통합당이 새 원내대변인에 배현진(서울 송파을)·최형두(경남 창원마산합포)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배 당선인은 2012년 MBC 노조 파업 당시 노조를 탈퇴하고 앵커로 복귀해 노조와 갈등을 겪고 2018년 퇴사하면서 자유한국당(통합당의 전신) 영입 인재로 정치에 발을 디뎠다.
2018년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에게 패했지만, 이번 총선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최 당선인은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국무총리 공보실장,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국회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배 당선인은 2012년 MBC 노조 파업 당시 노조를 탈퇴하고 앵커로 복귀해 노조와 갈등을 겪고 2018년 퇴사하면서 자유한국당(통합당의 전신) 영입 인재로 정치에 발을 디뎠다.
2018년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에게 패했지만, 이번 총선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최 당선인은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국무총리 공보실장,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국회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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