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예산실장에 안도걸 심의관 성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12 01:33 수정2020.05.12 01:33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에 안도걸 예산총괄심의관(사진)이 임명됐다.안 신임 실장(55·행정고시 33회)은 광주 동신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기획예산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과 예산총괄심의관을 거친 예산통이다. 기재부는 “예산·재정 분야에 대한 통찰력과 풍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책대안을 명확히 제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초슈퍼예산' 총괄 기재부 예산실장에 안도걸 예산총괄심의관 기획재정부는 500조원을 넘어서는 초슈퍼예산 편성을 총괄하는 신임 예산실장(1급)에 안도걸(55) 예산총괄심의관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 동신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안 실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 2 기재부, 각 부처에 '재량지출' 10% 삭감 요구 내년 예산안 편성을 시작한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에 재량지출을 10% 가량 삭감할 것을 요구했다. 기재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1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세부지침'을 각 ... 3 유아인처럼 위기에 베팅한 2020년 동학개미들 "기회를 잡으려면 끊임없이 의심하고 사고하라" 역사적 사건을 다룬 영화는 ‘팩트’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는 한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한국이 처한 당시 상황과 위기를 겪어내는 경제 주체들의 모습을 선명하게, 조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