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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코로나19 장기화 조짐에 게임주 강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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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네오위즈·웹젠·엠게임, 52주 신고가 기록
    [특징주] 코로나19 장기화 조짐에 게임주 강세(종합)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분기 호실적을 낸 게임주들이 향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12일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87% 오른 74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74만9천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천311억원, 영업이익 2천414억원을 올렸다고 이날 오전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104%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204% 늘었다.

    엔씨소프트는 작년 11월 말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리니지 2M'의 흥행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 2M의 매출 흐름이 상당히 안정적이고 연내 해외 출시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종전 85만원에서 93만원으로 올렸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도 "리니지 2M의 모바일 매출 급증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률이 33.0% 수준까지 개선됐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75만원에서 8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특징주] 코로나19 장기화 조짐에 게임주 강세(종합)
    이날 네오위즈(11.40%)와 웹젠(11.37%), 엠게임(7.87%) 등 다른 게임업체들도 주가가 급등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네오위즈는 이날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8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엔씨소프트와 함께 게임업종 대장주로 꼽히는 넷마블도 전날보다 5.50% 오른 10만5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넥슨지티도 5.76% 오른 8천450원에 마감했다.

    게임업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수혜주로 꼽힌다.

    최근 통계분석업체 닐슨의 설문조사 결과 미국·프랑스·영국 게임 이용자들의 평균 게임 시간은 코로나 이전보다 각각 45%·38%·29%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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