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송, 이린하, 황유림, 곽진석, 허지나 등이 출연하는 '나는 보리'는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소녀 보리가 수어로 소통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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