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필리핀 임시편에 교민 183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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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귀국에 어려움을 겪은 교민을 위해 임시편을 운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시편 운항은 진에어와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관과 한인회의 공조로 진행됐다.
그동안 현지 교민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필리핀 정부의 지역 봉쇄령과 항공기 운항 제한으로 귀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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