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에 박물관·미술관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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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했던 시립 박물관과 미술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시설물 방역 소독,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검사, 소독제 구비 등을 통해 방역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또 관람객 거리 유지와 시간대별 인원 조정 등 개인 관람 위주로 전시를 진행하고 집단감염 위험이 있는 교육프로그램은 중단한다.
시립미술관은 6월 4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 소장품으로 구성된 가족사랑 기획전시 '소박한 선물 전'을 연다.
개막 전까지는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재료를 수령해 가는 방법으로 상설체험 이용자 집중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시립박물관(☎ 063-539-6791)과 시립미술관(☎ 063-539-6420·64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또 관람객 거리 유지와 시간대별 인원 조정 등 개인 관람 위주로 전시를 진행하고 집단감염 위험이 있는 교육프로그램은 중단한다.
시립미술관은 6월 4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 소장품으로 구성된 가족사랑 기획전시 '소박한 선물 전'을 연다.
개막 전까지는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재료를 수령해 가는 방법으로 상설체험 이용자 집중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시립박물관(☎ 063-539-6791)과 시립미술관(☎ 063-539-6420·64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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