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집회에서 발언하는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13 12:41 수정2020.05.13 12: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후원금 논란' 이후 13일 정의기억연대가 서울 수송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주최한 첫 수요집회에서 이나영 이사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후원금 회계 논란' 정의기억연대, 오늘 수요시위 예정대로 개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에 대한 후원금 회계 관련 의혹이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가 13일도 예정대로 열린다. 정의연은 ... 2 행안부, 정의기억연대에 기부금 출납부 들여다본다 행정안전부가 불투명한 후원금 사용 논란에 빠진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관련 내역을 확인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기부금 모집과 지출 내역 등이 담긴 출납부 제출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1... 3 30명 인건비가 38억…시민단체 '엉터리 회계' 수두룩 국내 대표적 시민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74억9726만원의 기부금을 받아 이 중 절반인 38억8637만원을 직원 30명의 인건비로 썼다고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공시가 사실이라면 1인당 평균 1억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