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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지난 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극 '영혼수선공'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으로 신하균과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이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KBS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