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정오의 희망곡` 길구봉구, `은하수` 소름 라이브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불문 최강듀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오의 희망곡` 길구봉구, `은하수` 소름 라이브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불문 최강듀오`


    보컬 듀오 길구봉구가 소름 돋는 명품 라이브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길구봉구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로 데뷔 8년차를 맞이한 길구봉구는 롱런 비결에 대해 "아직 배고프다"며 "항상 신인 같은 마음으로 활동한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해 5월 결혼한 길구는 "신혼 3년까지는 달달한 노래를 하지 않을까 한다"며 "아내가 자고 있을 때 발가락이 예쁘다"고 `찐애정`을 표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길구봉구는 신곡 `은하수`와 히트곡 `이별`을 즉석 라이브로 선보이며 소름 돋는 고음과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DJ 김신영은 "이 노래를 듣고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봉구는 "길구형이 트로트를 잘한다. 지역 행사를 갈 때 트로트 노래를 부르면 어른들이 좋아하신다"고 이야기한 후 두 사람은 유지나의 `고추`를 각각 한 소절씩 맛깔나게 소화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약한 길구봉구는 오마이걸 미미와 비오브유(B.O.Y)의 김국헌·송유빈, 에이티즈 종호 등을 아끼는 제자로 손꼽아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길구와 봉구는 "올해 목표가 좋은 노래를 많이 내자는 거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 많이 선보이겠다. 열심히 하겠다"며 "항상 나올 때 마다 친한 친구들 만난 것처럼 즐겁게 웃다가 간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