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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증세로 검사 받고도 카페·대형매장 방문…원주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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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다녀온 원주 대학생 확진
    아르바이트·다중이용시설 방문
    2차 감염 우려 커
    용인 66번째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이태원 '킹클럽'의 모습.  사진=뉴스1
    용인 66번째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이태원 '킹클럽'의 모습. 사진=뉴스1
    강원도에서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1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태원 관련 강원지역 첫 확진 사례이자 도내 55번째 확진자다.

    13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에 사는 대학생 A(18)씨가 이날 오전 10시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태원에서 편의점만 다녀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보건당국은 클럽도 찾았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10일 두통과 가래 증세를 보여 12일 원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원주시가 공개한 A씨의 동선에 따르면 그는 이태원 방문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했고, 하루는 음식점을 방문했다.

    1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직후에도 카페와 대형매장을 찾았다.

    A씨가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도 아르바이트와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면서 2차 감염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이 같은 A씨의 동선 진술을 토대로 역학 조사관을 파견해 폐쇄회로(CC)와 카드 사용명세 등을 통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A씨의 부모와 동생 등 가족 3명은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진행 중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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