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重 임직원, 올해 3번째 단체헌혈 입력2020.05.13 18:02 수정2020.05.14 03:2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 들어 세 번째 단체헌혈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코로나19로 헌혈이 줄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지역 기업체 최초로 2월과 3월 단체헌혈 행사를 열어 임직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중공업, 조선업계 첫 대표 직속 '동반성장실' 설립 현대중공업은 협력사 전담 조직을 만들고, 경제적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3월 조선업계 최초로 대표이사 직할 ‘동반성장실’을 신설했다. 기존 조선사업부... 2 출근하면 협력사부터 챙기는 대기업 CEO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매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세계에 퍼져 있는 협력업체 상황부터 챙긴다. 권 회장은 “유럽 협력업체 공장 한 곳의 부품 조달이 끊기면 선박 제조공정 전체가 멈춘다”며 &... 3 조선업계 CEO "최악의 수주절벽…중장기 대책 시급" “2016년보다 더한 ‘수주절벽’이 올해 재연될 수 있습니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