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백 사자” 백화점에 긴 줄 입력2020.05.13 17:37 수정2020.05.14 02:27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서울의 한 백화점 명품관 샤넬 매장 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샤넬은 14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7~17% 인상한다고 밝혔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름이 성큼…더위 날릴 매콤·시원한 녀석들 어느덧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낮 기온이 올라가자 시원한 음료와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었다. 입맛을 돋우는 매콤새콤한 비빔면부터 청량한 사이다와 먹기 편한 가정간편식(HMR) 등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들의 ... 2 "명품가격 오르기 전 싹쓸이"…백화점 몰려든 '샤테크族' 지난 8일 롯데 소공동본점과 현대 압구정본점, 신세계 강남점 등 서울 주요 백화점 앞에서는 보기 드문 ‘오픈런’ 상황이 벌어졌다. 오픈런이란 백화점 문을 여는 오전 10시30분 전부터 줄을 섰다... 3 "샤넬 백 지금 사면 100만원 싸다"…백화점 '오픈런' 대란 이달 초 루이비통, 셀린, 티파니 등이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샤넬도 오는 14일부터 가격을 올린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가격 인상 전에 명품을 사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이달 1~10일 명품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