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청담 명품거리에 ‘에이스에비뉴 청담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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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명품 가구를 현지 가격으로 만나는 멀티샵
서울 도산대로,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5호점
연면적 1560.5㎡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
서울 도산대로,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5호점
연면적 1560.5㎡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
국내 침대업계 1위 에이스침대가 청담 명품거리에 명품가구 멀티샵 '에이스에비뉴(ACE AVENUE)' 청담점을 개장했다.
에이스에비뉴는 유럽 명품가구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고,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까지 한곳에서 수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자 프리미엄 가구 편집샵이다. 유럽 현지매장과 동일한 유로화 가격으로 당일 환율에 따라 유럽 가구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곳에선 소비자들이 해외 가구를 구입할 때 고민하는 파손 위험과 고가의 배송 요금도 해결할 수 있다.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은 서울점, 대전점, 대구점, 부산점에 이은 다섯 번째 매장이다. 에이스침대는 에이스애비뉴를 2008년부터 전국 주요 거점에 매장을 선보였다.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은 건물 전체를 각 브랜드별 컨셉에 맞게 구성해 360여종 가구를 살펴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청담점에서는 에이스에비뉴 최초로 '카페 에이스애비뉴'를 운영한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층에 라운지 카페 공간을 마련하고, 입점된 다양한 브랜드로 이루어진 쇼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미술 갤러리처럼 구성된 인테리어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장과 갤러리의 구분을 넘어 고객과 제품, 가구와 예술품의 경계를 넘나드는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구상이다.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은 연면적 1560.50㎡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에이스침대의 대표 제품을 비롯해 이탈리아 모던소파 대표주자 '알플렉스(Arflex)'와 엄선한 가죽으로 만든 독특한 가구로 대표되는 '박스터(Baxter)', 세계적인 친환경 가구 브랜드 '리바1920(Riva1920)', 원목을 전통 기법의 수작업으로 생산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을 살린 '포라다(Porada)' 등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전 세계 최상급 브랜드들이 모인 청담 명품거리에 걸맞는 최고급 명품 가구 브랜드를 에이스에비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갤러리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에이스에비뉴 청담에서 유럽 현지 가격 그대로 명품 가구들을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은 서울점, 대전점, 대구점, 부산점에 이은 다섯 번째 매장이다. 에이스침대는 에이스애비뉴를 2008년부터 전국 주요 거점에 매장을 선보였다.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은 건물 전체를 각 브랜드별 컨셉에 맞게 구성해 360여종 가구를 살펴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청담점에서는 에이스에비뉴 최초로 '카페 에이스애비뉴'를 운영한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층에 라운지 카페 공간을 마련하고, 입점된 다양한 브랜드로 이루어진 쇼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미술 갤러리처럼 구성된 인테리어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장과 갤러리의 구분을 넘어 고객과 제품, 가구와 예술품의 경계를 넘나드는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구상이다.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은 연면적 1560.50㎡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에이스침대의 대표 제품을 비롯해 이탈리아 모던소파 대표주자 '알플렉스(Arflex)'와 엄선한 가죽으로 만든 독특한 가구로 대표되는 '박스터(Baxter)', 세계적인 친환경 가구 브랜드 '리바1920(Riva1920)', 원목을 전통 기법의 수작업으로 생산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을 살린 '포라다(Porada)' 등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전 세계 최상급 브랜드들이 모인 청담 명품거리에 걸맞는 최고급 명품 가구 브랜드를 에이스에비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갤러리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에이스에비뉴 청담에서 유럽 현지 가격 그대로 명품 가구들을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