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혜진, '공이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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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 정규대회인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이 14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최혜진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KLPGA 챔피언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된 전 세계 골프 투어 중 최초로 열리는 대회다. 선수, 운영진, 취재진 등 골프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은 시설물 입구에서 예외없이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는 등 철저한 방역 아래 대회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엔 박성현, 김세영, 이정은, 김효주 등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선수들과 안선주, 이보미, 배선우 등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최혜진, 조아연, 임희정, 장하나 등 국내파들이 우승컵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KLPGA 챔피언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된 전 세계 골프 투어 중 최초로 열리는 대회다. 선수, 운영진, 취재진 등 골프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은 시설물 입구에서 예외없이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는 등 철저한 방역 아래 대회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엔 박성현, 김세영, 이정은, 김효주 등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선수들과 안선주, 이보미, 배선우 등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최혜진, 조아연, 임희정, 장하나 등 국내파들이 우승컵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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