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바이러스' 뚫고 세계 첫 티오프…KLPGA 투어 재개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14 17:35 수정2020.05.15 00:37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14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을 열어 시즌을 재개했다. 대회장에는 코로나19 사태를 뚫고 세계 최초로 열린 프로골프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AP·로이터통신 등 국내외에서 91개 매체가 몰려 취재경쟁을 벌였다. 김지영(24)이 1번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양주=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코로나 氣 꺾은 K골프…"갤러리의 소중함 느꼈어요" 2 '이완 아내' 이보미 포착…비주얼 절정 3 [포토] 정다연, '캐디와 함께 예쁜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