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에 김춘현 씨 선임 입력2020.05.15 14:16 수정2020.05.15 14: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부사장)에 김춘현(57) 씨가 선임돼 18일 취임한다. 공모를 거쳐 선임된 김 신임 본부장은 부산대를 졸업하고 1990년 팬오션에 입사한 뒤 미국법인 부장, 대형선 운항팀장을 거쳐 2014년부터 2018년까지 STX 해운물류사업팀 실장을 지냈다. 김 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만료 후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꽃을든남자·다나한, 30여년 축적된 기술력…글로벌 뷰티 시장 선도 KT&G 계열사인 ㈜코스모코스의 화장품 브랜드 ‘꽃을든남자’가 2024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조사에서 6년 연속 남성화장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방화장품 브랜드 ‘다나한&rs... 2 모나용평, 국내 최대규모 스키장…사계절 레저 문화 선도 모나 용평은 대한민국 최초로 현대식 스키장을 연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국내 관광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왔다. 모나 용평은 창립 이후 ‘건강한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토대... 3 HMM,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 실증 나서…국내 최초 HMM은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OCCS)'을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설치하고 실증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22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HMM 몽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