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집단감염 ‘비상’…1100만 우한 시민 전원 ‘코로나 검사’ 입력2020.05.15 17:52 수정2020.08.13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중국 우한시에서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중국 정부가 1100만 명 거주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기로 했다. 한 의료인이 15일 우한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동산 가격 아직 바닥 아냐"…채무불이행 폭증한 홍콩 영국계 대형 은행 HSBC가 홍콩 상업용 부동산 대출자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이 6개월 전보다 6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대출 9%가 채무불이행22일(현지시간) 파이낸... 2 최대 생산국 브라질 기후 위기에…설탕 가격 한주간 16% 급등 [원자재 포커스] 설탕 가격이 2008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라 디저트 등 식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설탕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화재와 기상악화가 가격 급등의 원인이 됐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 3 "1만4000원 '숏타임' 즐겨"…라오스 아동 성매매 후기 '충격'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여행 카페에서 '우수' 회원들끼리 성매매 후기를 공유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온라인 카페는 남성들만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해당 카페는 딥페이크 불법 합성문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