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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비 그친 후 다시 기온 상승…일요일 때이른 더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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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남해안·제주에 짙은 안개…"교통안전 유의"
    토요일 비 그친 후 다시 기온 상승…일요일 때이른 더위 기승
    토요일인 16일 서울·경기와 강원, 경상 동해안, 제주에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고 기상청이 15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에 10∼40㎜, 그 밖의 지역은 5∼20㎜다.

    비가 그친 뒤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에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이 23도, 인천 19도, 춘천 24도, 강릉 19도, 청주 25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5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일요일인 1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로 전날과 비슷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소폭 상승하겠다.

    곳곳에서 한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하루 전보다 3도 오른 26도로 예보됐다.

    인천은 20도, 춘천 27도, 강릉 22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2도, 제주 24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17일까지 해무가 유입되는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서해안 해상대교(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등)와 산지에 위치한 교량, 터널 입·출구에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등급은 16일 전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17일에는 '보통'으로 전망됐으나 서울, 경기 남부, 충북, 충남, 전북, 광주, 대구는 대기 정체가 빚어지며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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