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사망, 위암 투병으로 세상 떠나…향년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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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박지훈, 위암 투병 끝 별세
유족 "코로나19 여파에도 조문 감사해"
유족 "코로나19 여파에도 조문 감사해"
배우 겸 모델 박지훈이 위암 투병 끝에 향년 31세라는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故) 박지훈 가족은 15일 고인의 SNS에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내 동생 하늘 나라로 잘 보냈다"고 해 장례식이 끝났음을 알렸다. 이어 "우리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다"라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해 조문을 와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고인은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박지훈은 사망 전 프리랜서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tvN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하기도 했다.
31세란 이른 나이에 세상과 이별한 사망 소식에 대중들은 안타까움과 슬픔을 내비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고(故) 박지훈 가족은 15일 고인의 SNS에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내 동생 하늘 나라로 잘 보냈다"고 해 장례식이 끝났음을 알렸다. 이어 "우리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다"라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해 조문을 와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고인은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박지훈은 사망 전 프리랜서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tvN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하기도 했다.
31세란 이른 나이에 세상과 이별한 사망 소식에 대중들은 안타까움과 슬픔을 내비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