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확진자 1명 추가…경북 이틀 연속 신규 확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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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관련 대구·경북 858명 음성…5명 검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16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6천86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배우자가 업무 복귀 전 검사에서 재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가족 접촉자 검진에서 확진(무증상)됐다.
방역 당국은 재양성 등 원인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을 다녀온 대구 인원은 333명(클럽·주점 등 방문 199명, 이태원 방문 134명)으로 검사 결과 328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5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은 이틀째 신규 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누적 확진자는 1천368명이다.
경북에서는 서울 이태원 관련자가 530명(이태원 클럽·주점 방문 124명, 이태원 방문 404명, 확진자 접촉 2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배우자가 업무 복귀 전 검사에서 재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가족 접촉자 검진에서 확진(무증상)됐다.
방역 당국은 재양성 등 원인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을 다녀온 대구 인원은 333명(클럽·주점 등 방문 199명, 이태원 방문 134명)으로 검사 결과 328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5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은 이틀째 신규 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누적 확진자는 1천368명이다.
경북에서는 서울 이태원 관련자가 530명(이태원 클럽·주점 방문 124명, 이태원 방문 404명, 확진자 접촉 2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