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지원금 지급 첫 주말…북적이는 광장시장 김영우 기자 입력2020.05.17 17:46 수정2020.05.18 01:1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뒤 처음 맞은 휴일인 17일 서울 광장시장은 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편의점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18일부터 은행 지점 창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난지원금 들고 휴대폰 사러 갔다가 '헛걸음' 했어요"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휴대폰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교체를 미뤄왔던 사람들의 수요가 기대되지만, 영업점 방문 전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1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통신 3사 대리점 혹은 판매점에서 스마트폰... 2 내일부터 재난지원금 직접 받을 수 있다…"은행서도 신청 가능"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내일(18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 3 재난지원금 신청 5부제 해제…누구나 온라인 접수 가능 오늘(16일)부터 출생연도와 상관 없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주말이지만 신용카드사에 온라인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에 제한을 두는 5부제도 해제됐다. 이번 주의 경우 월요일에는 출생연도 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