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포함' 서울구치소 401명 모두 '음성'…출정·접견 재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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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구치소 교도관이 4차 감염사례로 알려진 가운데 17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입구 철문이 굳게 닫혀 있다.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ZN.22634030.1.jpg)
법무부는 접촉자 401명(직원 100명, 수용자 301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구치소에서는 지난 15일 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치소는 이후 접촉자 전원을 격리 조치하고 시설 전체를 방역했다. 접촉자 중에는 n번방 관련 '박사' 조주빈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구치소 교도관이 4차 감염사례로 알려진 가운데 17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출입문에 접견중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ZN.22634023.1.jpg)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