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대구 코로나 전담병원에 기부 입력2020.05.18 17:09 수정2020.05.19 00:1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P&G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는 18일 국군의무사령부와 코로나19 대구 전담병원 여섯 곳에 총 4억원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했다. 대구의료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선별진료소, 영남대병원, 대구보훈병원 등 병원 여섯 곳과 국군의무사령부에 6000만원을 비롯해 면도기 세트 1만여 개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준엽 한국P&G 부사장(왼쪽)과 석웅 국군의무사령부 준장(오른쪽)이 참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진핑 "코로나 조사는 WHO가…2년간 2.4兆 원조하겠다" 미국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WHO를 '중국의 꼭두각시'라고 비판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WHO에 대한 지지 의사를 재확인했다. 시 주석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 시진핑 "中 코로나 대응 투명…세계 대응 20억 달러 지원할 것"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국가를 위해 중국이 향후 2년간 20억달러(약 2조4700억원) 규모의 국제 원조를 지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시 주석은 &ld... 3 문 대통령 "전세계에 코로나19 백신 공평하게 보급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해 "인류를 위한 공공재로서 전 세계에 공평하게 보급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세계보건기구(WHO) 연례 회의인 세계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