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된 ‘부산시 남극체험탐험대’ 사진 전시회가 18일부터 24일까지 부산시청 지하철 연결통로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극지해양미래포럼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펭귄, 해표, 물개, 스큐아 등 남극을 대표하는 동물과 남극 세종과학기지를 중심으로 한 남극 풍경, 체험탐험대원 활동 등을 기록한 40개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