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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기상 악화…인천 8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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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기상 악화…인천 8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서해 기상 악화로 18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1∼2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4개 항로의 여객선 4척은 이날 운항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 인천∼덕적도와 인천∼이작도 등 4개 항로 여객선 7척은 오전만 운항하거나 일부 구간만 단축해 운항할 방침이다.

    강화도 하리∼서검, 외포∼주문, 영종도 삼목∼장봉 등 나머지 4개 항로의 여객선 4척은 이날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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