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월드 베스트 리조트 6회 수상…'글로벌 용평'
용평리조트는 1975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개장한 국내 최초의 스키장으로 동계아시안게임, 평창 동계 올림픽 등 여러 국제경기를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스키 어워즈(World Ski Awards)에서 6회째 ‘베스트 스키 리조트상’을 받는 등 레저· 마케팅 분야별로 최고의 상을 잇따라 수상, 대한민국 최고의 리조트임을 재차 확인했다.또한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0 글로벌브랜드역량 조사(GBCI)에서는 11년 연속 스키장 부문 1위, 9년 연속 콘도미니엄 부문 1위 로 선정됐다.

신달순 대표
신달순 대표
용평리조트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강원도 외국인 스노페스티벌 개최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와 MOU체결 △중국 하이난 루회이터우 골프클럽과 회원 교류 및 골프 관광 체결을 통해 글로벌화에 날개를 달았다.

이와 함께 용평리조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9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어 국내 최대 규모의 독일가문비나무 숲을 치유 숲으로 개발하며 치유 숲까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노레일 설치도 진행 중이다. 특히 발왕산 정상에 스카이워크를 내달 개장할 예정이며 발왕수 가든도 새롭게 단장했다.

유휴 부지를 활용해 조각공원을 조성하고 유명 작가의 작품 전시, 나무를 활용한 목공예 활동 체험과 발왕산 공룡해양박물관 개관을 통해 리조트 내에서 교육과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사계절 종합 리조트로 나아갈 예정이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는 “마유목과 연리목의 스토리로 연인 부부 가족에게는 사랑을, 올림픽 개최 스토리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꿈과 평화를, 발왕산 이름에 얽힌 스토리로 청년에게는 도전과 성공의 기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