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흘 연속 1명씩 확진…이태원 방문자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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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자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사흘 연속으로 1명씩 나왔다.
18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6천871명이다.
대구에서는 지난 14일 신규 확진자가 없다가 15일 3명이 나왔고 이어 16일부터 사흘째 1명씩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16일 확진 받은 70대 여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여성은 부산 거주자로 12일 대구 서구 소재 확진자 집을 방문했다.
현재 무증상으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받은 대구 시민은 381명으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4일 연속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한 경북 도민은 583명으로 전원 음성이다.
/연합뉴스
18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6천871명이다.
대구에서는 지난 14일 신규 확진자가 없다가 15일 3명이 나왔고 이어 16일부터 사흘째 1명씩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16일 확진 받은 70대 여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여성은 부산 거주자로 12일 대구 서구 소재 확진자 집을 방문했다.
현재 무증상으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받은 대구 시민은 381명으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4일 연속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한 경북 도민은 583명으로 전원 음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