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안경 벗으니…'여신' 미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초희 '한번다녀왔습니다'에서 안경 쓰고 등장
안경 벗으니 "이초희 맞아?"
깜찍한 여신 미모, 시선 집중
안경 벗으니 "이초희 맞아?"
깜찍한 여신 미모, 시선 집중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의 미모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초희는 그동안 미모를 가리던 안경을 벗고, 한껏 차려 입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사돈 관계였던 재석(이상이)과 다희의 로맨스가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억지로 본 맞선을 파투내기 위해 재석이 다희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들의 로맨스에도 초록불이 켜졌다.
다희는 재석의 집요한 부탁에 결국 가짜 애인 연기를 했다. 안경을 벗고 180도 달라진 변신에 재석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지며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확 변신한 다희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자 재석이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 흥미를 자극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엔 두 사람이 손을 잡거나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 그간 다희와 재석 로맨스 진척을 끊임없이 요청했던 안방극장을 흐뭇하게 했다.
이초희는 이 드라마에서 선한 인물인 다희를 통해 짠한 공감을 일으킨다.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가족애를 완벽하게 표현했던 이초희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로맨스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초희는 그동안 숨기고 있었던 미모를 드러내는 동시에 드라마의 재미를 높이는 로맨스의 한 축을 탄탄히 맡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초희는 그동안 미모를 가리던 안경을 벗고, 한껏 차려 입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사돈 관계였던 재석(이상이)과 다희의 로맨스가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억지로 본 맞선을 파투내기 위해 재석이 다희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들의 로맨스에도 초록불이 켜졌다.
다희는 재석의 집요한 부탁에 결국 가짜 애인 연기를 했다. 안경을 벗고 180도 달라진 변신에 재석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지며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확 변신한 다희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자 재석이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 흥미를 자극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엔 두 사람이 손을 잡거나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 그간 다희와 재석 로맨스 진척을 끊임없이 요청했던 안방극장을 흐뭇하게 했다.
이초희는 이 드라마에서 선한 인물인 다희를 통해 짠한 공감을 일으킨다.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가족애를 완벽하게 표현했던 이초희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로맨스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초희는 그동안 숨기고 있었던 미모를 드러내는 동시에 드라마의 재미를 높이는 로맨스의 한 축을 탄탄히 맡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