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승 확정후 환호하는 박현경 입력2020.05.18 16:25 수정2020.05.18 16: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현경이 17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확정후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캐디로 나선 아버지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KLPGA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자들의 파티냐, 신데렐라 탄생이냐…내달 한경레이디스컵이 온다 세계 골프계가 ‘K골프’를 주목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뚫고 세계 최초로 지난 14일부터 투어를 재개했기 때문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투어는 일러야 7월... 2 '신데렐라 스토리' 쓴 박현경…세계가 주목한 대회서 '역전드라마' 17일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최종 라운드가 열린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540야드). 18번홀에서 20㎝ 파 퍼팅이 홀에 떨어지자 박현경(20)이 끝내... 3 코로나19 이후 세계 최초 골프 대회…'메이저 퀸'은 박현경 11번 홀부터 3연속 버디로 역전 우승, 배선우·임희정 1타 차로 제쳐 박현경(2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열린 골프 대회에서 '메이저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