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자회사, 급여 반납분 5억9000만원 전통시장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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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자회사, 급여 반납분 5억9000만원 전통시장에 기부](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AA.22467054.1.jpg)
해당 금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통분담 차원에서 모은 것이다. 이번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통시장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소득장애인과 쪽방촌, 지역아동센터 등 재난 취약계층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5일장 등엔 코로나 방역 지원과 함께 예방용 의료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부엔 한전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10개 자회사가 참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