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 청년 문화프로그램 '창업카페' 2528명 참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객감동 우수기업
커피전문점 부문 7회 수상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커피전문점 부문 7회 수상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는 현재 1300여 개 모든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해 열린 직장을 추구하며 1만7000여 명의 바리스타들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전국에서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과 고용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장애인, 노인,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지역사회의 낡은 카페를 재단장해 바리스타 재능기부와 운영을 지원하는 총 9개의 재능기부 카페를 서울 등에 선보였다.
매장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대학로점에서는 모든 판매 품목당 300원을 적립하고 있다. 이를 통해 5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4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종합적인 리더십 함량 활동을 위한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점 이후 현재까지 적립된 누적 금액은 11억원을 넘어섰다.
백은지 기자 b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