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웨딩보이즈'와 뭉쳤다…신곡 '너, 나, 우리' 감상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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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오늘(19일) 신곡 '너, 나, 우리' 발표
제대 후 첫 프로젝트
'웨딩보이즈' 정용화·이준·윤두준·광희 호흡
제대 후 첫 프로젝트
'웨딩보이즈' 정용화·이준·윤두준·광희 호흡
가수 정용화가 제대 후 첫 신곡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정용화는 1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 나, 우리(Would you marry me?, Feat. 이준, 윤두준 of 하이라이트, 광희)'를 공개한다.
정용화의 신곡 감상 포인트를 세 가지를 꼽아봤다.
◆ 제대 후 첫 프로젝트, 첫 신곡
이번 발매는 정용화가 군 제대 후 선보이는 첫 프로젝트이자 첫 신곡이다. 새로운 프로젝트 '화답(和答)'은 정용화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정용'화(和)'가 전하는 대'답(答)'이라는 의미로, 과거의 추억부터 미래를 향한 약속까지 정용화의 이야기를 담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신곡 '너, 나, 우리'는 '화답(和答)'의 첫 번째 결과물로,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웨딩송이다. 정용화가 직접 곡을 써 그 특별함을 더했다.
◆ 4년 만에 다시 만난 웨딩보이즈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서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정용화, 이준, 윤두준, 광희가 다시 뭉쳤다. 당시 축가의 편곡을 맡았던 정용화가 2020년의 커플들을 위한 축가를 새롭게 썼고, 절친한 친구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0대에 처음 만나 30대에 새롭게 뭉친 웨딩보이즈. 그때의 향수와 감동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이번 신곡을 즐길 수 있다.
◆ 받았던 사랑에 랜선축가로 화답(和答)
정용화는 이번 신곡 발매를 통해 지금까지 받았던 사랑에 '화답'하고자 한다. 신곡 '너, 나, 우리'는 귓가에 기분 좋게 스며드는 멜로디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커플들을 축복하는 '랜선축가'로도 손색 없는 곡. 이에 정용화는 신곡 발매를 기념해 실제로 랜선 축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정용화의 축하 인사와 신곡 축가를 영상으로 촬영해 선물할 예정이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새 출발을 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다정한 축하와 함께 정용화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정용화는 1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 나, 우리(Would you marry me?, Feat. 이준, 윤두준 of 하이라이트, 광희)'를 공개한다.
정용화의 신곡 감상 포인트를 세 가지를 꼽아봤다.
◆ 제대 후 첫 프로젝트, 첫 신곡
이번 발매는 정용화가 군 제대 후 선보이는 첫 프로젝트이자 첫 신곡이다. 새로운 프로젝트 '화답(和答)'은 정용화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정용'화(和)'가 전하는 대'답(答)'이라는 의미로, 과거의 추억부터 미래를 향한 약속까지 정용화의 이야기를 담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신곡 '너, 나, 우리'는 '화답(和答)'의 첫 번째 결과물로,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웨딩송이다. 정용화가 직접 곡을 써 그 특별함을 더했다.
◆ 4년 만에 다시 만난 웨딩보이즈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서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정용화, 이준, 윤두준, 광희가 다시 뭉쳤다. 당시 축가의 편곡을 맡았던 정용화가 2020년의 커플들을 위한 축가를 새롭게 썼고, 절친한 친구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0대에 처음 만나 30대에 새롭게 뭉친 웨딩보이즈. 그때의 향수와 감동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이번 신곡을 즐길 수 있다.
◆ 받았던 사랑에 랜선축가로 화답(和答)
정용화는 이번 신곡 발매를 통해 지금까지 받았던 사랑에 '화답'하고자 한다. 신곡 '너, 나, 우리'는 귓가에 기분 좋게 스며드는 멜로디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커플들을 축복하는 '랜선축가'로도 손색 없는 곡. 이에 정용화는 신곡 발매를 기념해 실제로 랜선 축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정용화의 축하 인사와 신곡 축가를 영상으로 촬영해 선물할 예정이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새 출발을 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다정한 축하와 함께 정용화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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