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김미려, 59禁 이야기 주인공 남편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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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김미려 '연남동 총잡이' 남편 근황 전해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결혼](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02.22664610.1.jpg)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코미디 쇼 '스탠드업'에서는 앞서 59금과 79금 부부 이야기로 포털사이트 실검을 장악하며 핫한 반응을 이끌어 냈던 김미려, 김경아가 현실판 부부 이야기로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스탠드업' 김미려 / 사진 = '스탠드업'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01.22656746.1.jpg)
현재는 긴 공백기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 중인 정성윤이지만, 과거 신민아, 현빈과 피자 광고까지 찍으며 승승장구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특히 이 CF를 함께 찍은 현빈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던 김미려는 갑자기 남편 대신 사과를 건넸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경아는 남편 권재관과의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한다. 어느 날 삐거덕거리는 침대 소리에 권재관이 "그럴 일이 없는데, 아니 땐 굴뚝에 왜 연기가 나냐고!"라며 호통친 이야기는 안방극장에 빅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