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中企 경영자금 조기 공급 입력2020.05.19 17:55 수정2020.05.20 00:27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자금 수급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경영안정 자금 900억원을 조기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도소매업 등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4억원까지, 대출 이자 중 최대 3%를 울산시가 지원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울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걷기 좋은 부산' 새 관광 콘텐츠 된다 각양각색의 캐릭터 이야기꾼과 함께 부산의 명소를 걷는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해안가를 이은 기존 갈맷길 700리에 도심 보행길 300리를 더해 1000리 보행길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시민 건강도 챙길 계획이... 2 경북, 110억 농식품 펀드 조성 경상북도는 농업 분야 벤처기업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110억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조성한다고 19일 발표했다. ‘힘내라 경북! 지역특성화 펀드’라는 이름으로 운용할 농식품 펀드에는 농림축산식품... 3 당도·식감 우수한 초당 옥수수 옥수수 산지로 유명한 경남 밀양의 농가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당 옥수수 수확을 시작했다. 기존 옥수수보다 당도와 식감이 좋아 ‘초당(超糖)’ 옥수수라는 이름이 붙었다. 19일 서울 롯데마트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