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법인 삼강, 양식장 등 투자…月 150만원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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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회사법인 삼강에서는 양식장 시설투자 및 수산물 가공·유통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자를 모집한다. 계좌당 3000만원으로 총 15계좌를 모집한다. 출자자는 월 150만원 상당의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1년 후 출자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 투자자의 투자 원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 소유 사업 예정 부지 부동산에 대한 채권(근저당권) 확보가 가능하다.
부동산 투자엔 아파트·오피스텔 등 주거용 투자만 있는 게 아니다. 실내 양식장도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삼강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의 신진항에서 배로 25분 떨어진 작은 섬 옹도에서 자연산 전복·해삼을 채집·가공·유통하고 있다. 태안군 남면에는 약 13만㎡의 새우 양식장을 마련했다. 태안군 남면과 소원면에 각각 7만㎡, 8만㎡ 규모의 노지양식장을 구축했다. 삼강 측 관계자는 “오랜 양식 경험을 친환경 내수면 양식 기술과 접목했다”며 “확보된 양식장에서 대량 생산된 수산물을 가공 및 직접 유통해 수익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투자엔 아파트·오피스텔 등 주거용 투자만 있는 게 아니다. 실내 양식장도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삼강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의 신진항에서 배로 25분 떨어진 작은 섬 옹도에서 자연산 전복·해삼을 채집·가공·유통하고 있다. 태안군 남면에는 약 13만㎡의 새우 양식장을 마련했다. 태안군 남면과 소원면에 각각 7만㎡, 8만㎡ 규모의 노지양식장을 구축했다. 삼강 측 관계자는 “오랜 양식 경험을 친환경 내수면 양식 기술과 접목했다”며 “확보된 양식장에서 대량 생산된 수산물을 가공 및 직접 유통해 수익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